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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6-11
서기 2046년
어느날 부터인가 갑자기 태양이 소리 내어 울기 시작한다.
과학자들과 수많은 사람들은 뒤늦게 나마 태양의 수명과 우주의 역사의 그 시간이 계산 보다 매우 빠르게 가속화 되고 있음을 깨달았고 서둘러 대책을 세워보지만 우주의 대자연 앞에서 그저 무력할 뿐이다.
주인공인 공재혁은 한빛언론사의 과학부 기자다.
그는 30년 전 대규묘 연구비 횡령과 사기 혐의로 심판 받게된 윤현석 박사의 '아틀라스 프로젝트'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와 그 프로젝트를 추적하게 되는데...
'아틀라스 프로젝트'는 다름 아닌 우주의 급적인 변화를 대비한 인류 대이동 프로젝트 이다.
과연 인류는 위기의 지구를 떠나 다른 항성계의 행성으로 이주하는데 성공 할 ..